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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1.15 AMD가 차기 아키텍쳐 「Bulldozer」와「Bobcat」의 개요를 공표 - 3
- 2009.11.12 AMD가 차기 아키텍쳐 「Bulldozer」와「Bobcat」의 개요를 공표 - 1
● Intel의 Atom과는 크게 다른 Bobcat아키텍처
AMD는 저소비 전력&저비용 CPU Bobcat에 대해서도 개요를 분명히 했다. Bobcat은 종래의AMD의 K8
코어나 Hound(K10) 코어와도 다른 아키텍처로 Bulldozer와도
다르다고 한다. 1W 이하를 타겟으로 개발된 완전하게 새로운 코어로 Intel의Atom에 상당한다.
그러나 아키텍처는 Atom과는 꽤 다르다. 최대 2명령 발행인 점은 Atom과
같지만 명령 스케줄링에 차이가 있다. Atom이 복잡성을 없애기 위해서 명령을 차례로 실행하는 In-Order실행을 채용한 것에 비하여 Bobcat은 명령의 순서를
바꿔 넣는 Out-of-Order 실행을 채용하고 있다. Out-of-Order
실행이 In-Order 실행보다 명령의 병렬 실행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IPC(Instruction-per-Clock)가 높아진다. 그 반면
CPU의 스케줄러가 복잡하게 된다.
Bobcat은 2 명령 발행 2 명령 리타이어/사이클의 Out-of-Order 실행 코어로 퍼포먼스는 상대적으로 같은 클락의 Atom보다 높다고 추정된다. AMD는 지금의 메인 스트림 퍼포먼스로 비교해서 90%를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CPU의 실리콘 에리어는 반으로 끝난다고 한다. 즉 50%의 die size(면적)으로 90%의 퍼포먼스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배경으로부터 Bobcat은 Atom보다 약간 높은 퍼포먼스 레인지의 아키텍처라고 추정된다. 명령
세트에서는 지금의 메인 스트림 CPU의 feature를 커버한다고
한다. x86명령 셋의 확장에서는
SSE1~3과 가상화가 지원된다.
● APU의 최초의 칩 Llano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 CPU와 GPU의 로드맵도 쇄신
AMD는 CPU 로드맵도 쇄신 했다. 로드맵 자체는 작년(2008년)의 Analyst Day로부터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세부가 보다 명확하게 되었다.
데스크탑에서는 2011년에는 Bulldozer 코어의 엔스지아 데스크탑
CPU「Zambezi(잠비지)」가 등장한다. 작년은 「Orochi(오로치)」라고 하는 코드네임이었다. Zambezi는 4 또는8코어이므로 Bulldozer
Module가 2 또는 4라고 하는 계산이 된다. 플랫폼은 「Scorpius(스콜피어스)」로 GPU 아키텍처도 신세대가 된다. 메인 스트림 데스크탑에서는 2011년에 Llano APU를 베이스로 한 「Lynx(린스)」플랫폼으로 이행한다.
메인 스트림 노트북 PC에서는 2011년에 Llano APU베이스의 「Sabine(세바인)」플랫폼이 등장.
넷북이나 울트라신 노트북 PC전용으로는 Bobcat 아키텍쳐의
Ontario APU의 「Brazos(브라조스)」가 등장한다.
서버 사이드에서는 2011년에 12 또는 16코어의 「Interlagos(인터라고스)」가 등장. Bulldozer코어로 MCM(Multi-Chip Module)으로 2 다이를 1패키지에 넣는다고 보여진다. 플랫폼은 Opteron 6000계 전용의 「Maranello(마라넬로)」로 2 또는4소켓 전용의
「소켓G34」지원.
● 다채로운 발표였던
Analyst Day
AMD는 어젯밤(미국 시간에11월11일)에 애널리스트를 위한 컨퍼런스 「2009 Financial Analyst Day」를 개최했다. 동 컨퍼런스에서 AMD는 차기 CPU 아키텍쳐인 「Bulldozer(bulldozer)」와 Atom대항의 저 소비 전력 CPU 아키텍쳐 「Bobcat(보브캣)」의 개요를 발표. Bulldozer가 효율적으로 멀티 스레딩을 실현하는 클러스터(Clusters) 아키텍처를 취하는 것을 공식으로 분명히 했다.
또 CPU에 GPU 코어를
통합하는 「APU(Accelerated Processing Unit)」의 최초의 제품이 되는 「Llano(리아노)」의 다이 레이아웃을 공개. CPU 로드맵을 갱신하고, 넷북 시장용으로 Bobcat 베이스의 「Ontario(온타리오)」를 사용한 「Brazos」플랫폼을 도입하는 것 등을 분명히 했다.
게다가 GPU의 신제품으로서 다음 주 R800계의 듀얼 GPU「Hemlock(헴락)」을 발표하는 것이나 내년(2010년) 제14분기에 모바일 전용 DirectX
11 GPU 「Broadway(브로드웨이)」 등을 도입하는 일도 밝혔다.
Llano의 다이
● 클러스터 아키텍처를
취한 Bulldozer 코어
AMD는 2011년에 투입하는 차세대 마이크로 아키텍쳐 Bulldozer의 개요를
마침내 분명히 했다. Bulldozer는 우선 디스크리트 CPU로서
서버&데스크탑 전용의 세그먼트(segment)에 투입된다. 종래의 K8이나 K10(Hound)
아키텍처의 후계로서 완전하게 새롭게 개발된 CPU 아키텍처다. 제조 프로세스는 32nm SOI에서 시작한다.
AMD는 Bulldozer에 클러스터(Clustered)형태 마이크로 아키텍쳐를 취한다고 소문이 나고 있었다. 이번에 AMD는 클러스터 아키텍처를 공식적으로 분명히 했다. Bulldozer의 클러스터 아키텍처에서는 CPU 코어가 클러스터화 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두 개의 CPU코어가 융합되고 있어 부동 소수점 연산 유닛이나 명령 디코더 등의 자원이 두 개의 코어/스레드에서 공유되게 되어 있다.
Bulldozer 아키텍처에서는 2 코어의 융합한 클러스터를 「Bulldozer Module」이라고 부르고 있다. 2개의 스레드를 병렬로 실행할 수 있는 모듈이 Bulldozer의 기본 단위다. Bulldozer는 이 유닛을 복수 모으는 것으로 멀티 코어 구성을 실현한다고 보여진다. 예를 들면 4 코어의 Bulldozer CPU라면 두 개의 Bulldozer Module을 탑재할 것이다.
Bulldozer의 클러스터 아키텍처는 1개의 모듈로 2개의 스레드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이것은 1개의 CPU 코어 중에서 2게의 스레드를 실행할 수 있는 Intel의 Hyper-Threading과 닮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크게 다르다.
Intel의 Hyper-Threading에서는 CPU 전체의
자원을 명령 단위로 2개의 스레드에서 공유한다. 그에 비해
AMD에서는 CPU의 자원 중 정수 연산 파이프는 2개의 스레드가 각각 전용 파이프를 가진다. 그러나 명령 디코더나 부동
소수점 연산 유닛 등은 2개의 스레드에서 공유한다. 정수 연산에서는 스레드간의 경합이 없기 때문에 throughput가 높다.
AMD에 의하면 CPU의 용도에서는 실제로는 부동 소수점 연산은 Idle 상태가 많고
정수 연산 파이프가 Busy가 된다고 한다. 그 때문에 경합이
일어나는 정수 연산 파이프를 이중화 하여 경합이 적은 부동 소수점 연산 파이프는 공유로 했다고 설명한다. 즉
CPU 중에서 자주 사용되는 부분은 2 스레드로 각각 분리하고, 공유로 하는 것이 효율이 좋은 부분은 싱글로 한 것이 Bulldozer의
클러스터 아키텍처이다.
Bulldozer의 아키텍쳐
나머지 내용은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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