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공전과 우리의 달력을 맞추느라 윤년이 존재하는 것처럼 지구의 자전과 시계를 맞추느라 윤초가 있다. 이런 종류의 미세 조정은 원자 시계가 발명되기까지는 문제가 없었다. 예를 들어 원자 시계의 하나인 세슘 시계는 지구 회전에 근거한 시계보다 훨씬 정확히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정확성에 의해 2개의 시계는 차이가 생긴다. , 지구의 자전을 기준으로 한 시간과 원자의 시간을 맞추기 위해 윤초가 필요하다.

 

윤초는 협정 세계시(UTC) 23 59 59초에 추가된다. 1초 미만의 시간과 마주 한 사람이나 컴퓨터 프로그램이 윤초에 대응하지 못해 크래쉬가 발생 하지 않는 한, 1초를 알아차릴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다. 2012년에 추가된 윤초로 "Reddit" "Gawker Media" "Mozilla"등의 애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가 다운된 적이 있다.

 

미국 콜로라도 주 볼더에 있는 미국 국립 표준 기술 연구소(NIST)의 물리학자 쥬다리바잉씨는 "이게 문제가 될 주된 이유는 많은 시스템이 제대로 윤초 대책을 못하기 때문입니다"라고 한다. 윤초는 불규칙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머는 수정 프로그램을 테스트하는 것이 어렵다.

 

 

윤초는 어떻게 정해진다?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미 해군 천문대에서 시보 업무 부문의 선임 과학자에 따르면 "지구는 점점 느려지고 있으나 그 변화는 예측 못하고, 일부 기간에 집중해서 윤초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한다.

 

국제 지구 회전·기준계 사업(IERS)이 항상 지구를 감시하고, 국제 전기 통신 연합(ITU)에 윤초 추가를 권고한다. 이를 받은 ITU가 추가 최종 결정을 한다.

 

최근 윤초는 2012년에 추가되었지만, 1980년대 초에는 시간 과학자들이 매년 윤초를 추가했다.

 

윤초가 처음 도입된 것은 1972. 워싱턴 DC에 있는 스미소니언 국립 항공 우주 박물관의 지리학자 앤드루 존스턴씨에 따르면 당시 이미 원자 시계와 천문학적 시계의 사이에는 10초의 차이가 있었으며, 전 세계의 천문학적 시계에 한꺼번에 10초를 덧붙였다.

 

 

표준 Windows시스템은 비대응

NIST의 타임키퍼가 윤초를 조정하는 책임을 지고 있다. 시각 조정은 NIST 23 59 59(UTC) 2회 송신함으로써 이루어진다.

 

NIST 본부가 있는 콜로라도 주가 속한 산악부 차관은 UTC보다 7시간 늦기 때문에 6 30일 오후 6시는 스트레스가 많은 시간대가 될 것 같다. "오후 6시 전후는 완전히 패닉 상태가 될 거예요"

 

윤초의 추가가 모두 잘 되어도 다음날 아침 다양한 문제에 관한 대량 메일을 받는 것이 보통이다.

 

Apple의 디바이스는 윤초를 인식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Google의 휴대 단말은 보통 원자 시계에 관계하는 인터넷의 시보와 동기 하지만 표준 Windows 시스템을 쓴다면 윤초는 무시된다

 

금융 시장도 윤초를 고려하고 있다. 뉴욕 증권 거래소는 6 30일은 평소보다 30분 빠른 오후 7 30분에 닫고, 시스템 대응에 나설 것 같다.

 

GPS 등의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윤초를 채용한 적이 없다. 위치 정보의 계산은 정확한 시간 측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부 시계를 멈춘다면 위치가 부정확하게 되기 때문이다.

 

다만, 엔드 유저가 이를 알 필요는 없다. GPS시스템이 수신기 ―― 아웃도어 용품점에서 입수한 것이나 스마트폰에서 ――에 윤초 정보를 보내기 때문에 디바이스 상에서는 올바른 시각이 표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짜 GPS 시각은 일반적인 시각과 16초 안팎 어긋나고 있다

 

 

몇 백년 무시해도 1,2분의 차이

윤초에 고민할 정도면 차라리 전면 폐지하자는 논의도 있다. 윤초 추가를 결정하는 NIST 내에서도 의견이 나뉘어져 올해 안에 다시 논의가 이루어지게 될 같다.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의 존스턴 씨는 윤초에 "얽매이지 않는다"파이다. 그의 주위에는 폐지를 바라는 엔지니어도 많이 있지만 천문 학계 지인들은 남기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한다.

 

"아무래도 세상은 윤초를 없애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어요"라는 존스턴 씨. 그러나 우리는 국제 전기 통신 연합의 최종 판단을 기다려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일 그만두고 버리고 싶어요. 대신 그 대가로 원자 시간이 천문학적 시간에서 점차 멀어지는 것"이라는 리바잉 씨. 그러나 수 백년이 지나도 불과 1,2분 차이 밖에 안 된다.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리바잉씨는 생각한다. 윤초를 폐지하면 "내 인생은 더 편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http://natgeo.nikkeibp.co.jp/atcl/news/15/b/063000016/

저작자 표시
신고
by 흥배 2015.07.15 08:00
| 1 |